한국인등 동양인이 피지컬이 불리하게 진화한 이유
동양인 그중에서 북방계몽골리안이 현재같은 유전자형질로 진화한 것은 영하 40도 이상의 강추위에서 수만년동안 살았기 때문에 현재와 같이 변화한거라고 합니다.
듣기로는 빙하기때 1만5천년동안 그지역(시베리아,바이칼호근방)에 갇혀 살았다고 하죠...
참고로 당시 평균기온 영하 40도이상..
갑작스럽게 갇혀버려서 탈출어쩌고 시도할만한 상황도 아니었다고...
그러니 살아남으려면 인간 유전자 자체가 변해야죠..
그래서 몽골리안중에서는 덩치가 크고.. 뼈대가 굵어지고...(베르그만의 법칙)
눈 코 귀 손가락 발가락 팔 다리 페니수 ( T_T )등 돌출된 부분은 작아지고..(알렌의 법칙)
피부는 희게 됨(크로가의 법칙)
그외에도 안구가 얼어 터지는것을 방지하려고 눈커풀에 지방질이 두터워지고 쌍커풀이 없는 홑겹눈에 체모가 없어지는등의 변화가 생겼죠. (체모가 많으면 여기에 고드름이 붙어서 다 떨어져나가게 되죠.)
위에서 말한 체형의 변화는 추위를 견디는데는 유리할지 몰라도 스포츠를 하기엔 불리한 경우가 많습니다. 축구에서도 마찬가지죠..
그리고 대사구조...날씨가 춥고 먹을것도 부족한 절체절명의 환경에서 살아남으려다보니 신진대사도 거기에 맞게 진화됨. 지구력은 좋지만 폭발력이 부족한 체질로..
차로 비유하자면 서양인이 기름많이먹는 대형차라면 동양인은 연비좋은 소형차죠....힘은 약하지만 지구력은 좋은..
그런데 문제는 그렇게 스포츠에 적용하면 동양인의 체력이 무적이여야 되는데 ...그렇지 않은이유가..스포츠에 필요한 체력은 대부분 회복력이 중요한 경우가 많죠. (히딩크가 강조한것처럼)
동양인이 좋은 체력은 에너지를 끌어내는데 시간이 필요한 유산소운동에 필요한 에너지죠. 유산소 운동이 뭐냐고요? 산소를 공급받으면 신체내의 열량을 태워 꾸준히 에너지를 끌어내는 운동입니다. 그리고 출력이 약하죠.
마라톤같은 유산소 운동을 할때는 동양인의 효율적인 대사구조가 힘을 발휘할수 있지만..
대부분의 스포츠... 특히 강한 힘을 필요하거나 몸을 부딫히는 스포츠같은 경우에는 한번 강하게 힘을 팍 끌어내고 다시 쉬면서 회복하고 하는 식의 무산소 운동의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무산소 운동은 또 뭐냐고요? 산소를 필요로 하지 않는 에너지입니다. 숨을 안쉬고 하는 운동이란 말이죠..
짧은 시간이긴 하지만 순간적으로 신체내에서 폭발적인 강한 출력의 에너지가 소모됩니다. 이런 에너지를 끌어내려면 체내(피부밑의 피하지방이 아닌 근육사이사이에...피하지방은 오히려 동양인이 많습니다. 추위에 견디기 위해서..)에 지방이 많은 서양인의 경우가 훨씬 유리하죠.
동양인이 가진 체력의 진가는 극한의 추위나 기아와 같은 극한상황에서 서바이벌 게임을 벌일때나 발휘됩니다..:::::
그리고 같은 체력수준을 갖고 있떠라도 대형의 체구를 가진 상대와 부딫히면 그만큼 체력이 더 빨리 소모되게 되어 있습니다. 동양인들의 사이즈도 서양인보다 작은경우가 대부분이니..
다시 차로 비유하자면 소형차가지고 다카르 렐리를 하는게 아니고 f1을 하고 있으니까 경쟁이 힘든겁니다.
여기서 그럼 왜 똑같이 추운 북유럽인들은 왜 이렇게 되지 않았냐고 묻는다면..
걔네들은 북방계 몽골리안이 살았던 환경에 비하면 아주 온화한 지역에서 살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적당히 추웠기 때문에 덩치 좀 커지고 털을 늘려서 버티는 수준에서 진화가 멈춘걸로 추측되고 있죠. 대신 햇빛이 매우 적은환경이었기 때문에 체모색깔이 노랗게 변하는 특이사항이 있습니다.
그리고 한가지 더 애로사항..
동양인은 기본적으로 추위에서의 생존을 위해서 대사효율과 열보존을 최우선으로 진화해왔기 때문에 체구가 일정수준이상(스포츠의학계에서는 이 신장대를 보통 183으로 봄)커지면 반사신경이 둔해지게 되어있습니다.
신경구조가 백인 흑인보다 훨씬 복잡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반사신경의 전달속도가 느려지기 때문이죠.
샤킬오닐이 216 150키로의 거구임에도 그렇게 민첩한 움직임을 보일수 있는것은 신경구조가 단순하기 때문입니다. 샤킬오닐보다 훨씬 신경구조가 복잡한 최홍만은 그런 움직임을 보여주기가 정말 힘들죠..
그래서 서양인만큼 아니 서양인보다 더 등치가 큰 동양인이 나오면 되는게 아니냐고 하는데 그것도 이뤄지기 힘듭니다.. 뭐 아예 가능성이 없는건 아니지만(돌연변이란게 있으니..) 서양인 흑인중에서 그런놈이 나오는 경우보다 확률이 훨씬 낮습니다. 중국처럼 인구가 압도적으로 많으면 모를까..
그외에도 동양인은 흑인,서양인보다 남성호르몬이 부족해서 근육의 발달속도가 뒤쳐지고 운동을 안하면 근육이 사라지는 속도도 더 빠르다고 합니다. 동양인이 호날두나 딩요처럼 활발한 밤생활(?)을 하면서 시합에서도 왕성한 체력을 보여주는건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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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인이 스포츠에서 유리한점
너무 비관적인것만 써놓은거 같아서 유리한점도 같이 써보겠습니다.
1. 다리가 짧다
다리가 짧으면 무조건 불리한 줄 알지만 장점도 있습니다.
다리가 짧으면 지상과 그만큼 가깝기 때문에 순간적인 방향전환이 민첩하게 이루어지고 밸런스도 그만큼 더 안정적입니다. 잘 넘어지지 않죠..
2.지구력이 강하다.
축구,농구,격투기같은 무산소운동이 대부분을 차지하는 종목과는 별 상관이 없지만... 마라톤같은 유산소운동의 경우에는 대사구조가 효율적인 동양인의 지구력이 꽤 먹힙니다.
3. 독하다.
수만년동안 춥고 배고픈 지독한 환경에서 살아왔으니 정신력이 얼마나 강하겠습니까? :::::
흑인이나 라틴계인들이 성격이 물렁하다는 소리를 자주 듣는건 따뜻한 날씨때문이라는게 정설입니다. 반면에 유럽인들중에서도 비교적 환경이 척박한 독일이나 러시아 사람들은 냉정한 경우가 많죠..
다만 여기에서 한가지 확실히 짚고 넘어가야될점은 동양인의 정신력은 좀더 정확하게 표현한다면..멘탈중에서도 침착성,냉정함이라는 요소와 가깝다고 봅니다.
공격성,투지 이런면은 흑인 백인이 오히려 더 높을수도 있습니다. 왜냐면 이러한 공격성은 남성호르몬(테스토스테론)분비량에 따라서도 많이 차이가 나거든요..
테스토스테론 분비량이 많은 사람이 더 공격적이고 더 진취적이라고 합니다.
자료출처 : http://kr.blog.yahoo.com/heejlee/1418715
4. 손감각이 세밀하다.
흑인의 자유투 성공률이 낮은 이유...야오밍 자유투성공률이 엔비에이 역대 센터중 최강인 이유...한국핸드볼이 세계정상권인 이유
[출처] 동양인이 스포츠에 불리한 유전적 형질로 진화한 이유 (앤디훅 이종격투기 K-1 UFC) |작성자하템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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