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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와이슈

유정호 징역10월 집행유예2년 항소한 이유

by 앙탈바둥 2019. 3.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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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호 징역10월 집행유예2년 항소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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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생입니다. 당시 초1때 어머니께서 저 잘봐달라고 담임선생님께 촌지 줬습니다. 
이게 다음학년 담임선생에게 전달이 되는건지 저는 초2 올라갔을 때 학급간부 투표를 할 당시 초2담임은 저를 부회장으로 추천했습니다. 그때 당시에는 이유를 몰랐지만 초1담임이 촌지주는 애라고 전달 한 것으로 추측됩니다. 

하지만 초1 봄방학때 부모님의 이혼과 가정형편이 어려워 진 상황에서 더 이상 촌지를 줄 수 있는 상황도 안됐습니다.그 때문에 학급에 놓을 꽃, 학교의 작은 행사때 돌리는 햄버거,콜라 등 산 적이 없었고 그 담임은 노골적으로 학생들이보는 앞에서 저에게 싸대기, 주먹질, 발로 명치를 차서 넘어뜨리고 온갖 망언을 했습니다. 학급에 놓을 꽃도 어린 저는 정말 교실에 둘 식물 하나로 생각하고 할머니께 부탁하여 초라한 화분에 손가락 크기의 식물을 심어 70드신 할머니와 함께 20분거리를 낑낑거리며 학교에 갖다놨더니 수업시간이 되니 "저런건 누가 가져왔어! 교실 분위기 망치게" 분명 제가 할머니와 가져온 걸 봐놓고 그 딴소리를 하고 회장이 가져온 고급스런 백합화분을 가르키며 "역시 우리 회장밖에없다."며 온갖 수치심을 유발하게 만들었습니다. 

촌지나 꽃 등 그 담임에게 갖다 받칠 것을 아버지께 울고불고 사정했다면 한번은 가능했을 겁니다. 
하지만 저는 당시 집 사정과 그 괘씸한 노망난 담임년에게 1원도 주기 싫어서 구타로 때웠습니다. 

그 당시 정년 1년 남았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지금 그 노망난년 앞에 있으면 패죽이고 싶습니다. 
캡쳐된 판사말 보고 흥분해서 글 끄적거렸습니다. 

1999년 대구서부초등학교 2학년 5반 담임 박순자썅년아 보고있냐 
고소를 하던 뭘 하던 이제 80먹은 노인일텐데 얼굴한번 보고싶다 
침이라도 뱉고싶다 진짜 이 씨발련아



유정호 징역10월 집행유예2년 항소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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