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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와이슈

조승희를 위해 추모하는 사람

by 앙탈바둥 2020. 6.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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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희를 위해 추모하는 사람

 

 

베댓중...

예전에 단편적인 내용의 뉴스만 보고 미국건너간 미친놈이 마약하고 저런건가 했지만,

전후 사정을 알고 봤을때 조승희가 얼마나 많은 고뇌를 했는지 또한 얼마나 많이 괴롭힘을 당했는지 알고나서

그의 아픔이 전해져와서 안쓰럽고 같은 동포로서 그의 아픔을 알아주지 못해서 미안했습니다..

무고한 희생은 없습니다. 괴롭히거나, 동조하거나, 이모든 상황을 알면서도 외면하거나...

정도의 차이일뿐 똑같습니다.

그가 남긴 족적은 행위로서 지탄 받을진 몰라도 행함의 뜻은 되새겨 볼만합니다. 

편히 잠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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