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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잡담

유명한 기업자문가가 쓴 글.txt

by 앙탈바둥 2019. 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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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한 기업자문가가 쓴 글.txt





성공을 연구하는 것은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
실패를 연구해야 더욱 건설적일수 있다.

어디서 시작해야 할까?
무엇을 해야 할까?
무엇을 배워야 할까?
어떻게 아이디어를 찾아낼 수 있을까?

기본적 청사진 마련
삶은 해석하는 것. 

나의 의식의 선택
‘생각’의 종착지

성공은 크게 미시적 과정 + 거시적 과정으로 일컬어진다

미시적 과정은 개개인의 사고패턴을 일컫는다
개개인의 신념,편향 그리고 자기검열 능력이 여기에 포함된다.

Ex) 돈을 어떻게 정의하고
돈을 어떻게 벌어야 한다고 생각하는지
운을 어떻게 해석하고 ,좋은일이 어떻게, 왜 일어난다고 생각하는지
머리에 피도 안 마른 어린 것이 페라리를 모는 것을 볼 때 당신이 무슨 생각을 하는지

불행하게도 현실에서 성공한 많은 사람들의 가치를 
일반인과 서민들은 사기를 쳐서 벌었다는 식, 운이좋았다는 식으로 쉽게 폄하하고
현실을 회피하려 든다.

일반인들이 성공한 사람들에게 바라는 가장 멍청한 행동이 바로 silver bullet 이라는 개념이다

오류도, 실패도 없는 하나의 완벽한 비법을, 솔루션을 바란다.

현실을 말하자면 이런 사람들 대부분이 실패를 한다
그들의 실패는 올바른 거시적 과정의 결여가 아니라 올바른 미시적 과정의 결여 때문이다.

올바른 미시적 과정 ( 사회가 강요하는 이론과 정답에 ,관습적 지혜에 지배당하지 않은 사유 확립)
올바른 거시적 과정 ( 미시적과정의 사유로 인한 실천의 반복과 수정을 거듭하는 행동)








사람들의 내면의 자아가
외면의 자아를 지배하는 법이다

그렇듯 그릇된 내면의 자아를 형성한 사람들은 절대
현실에서 성공할수 없다

시야가 왜곡되어 있기에
현실을 구성하는 요소 하나하나를 자신의 입맛대로 해석하기 때문

사람들은 운명의 감옥이 아닌 자신의 마음이라는 감옥에 갇힌 죄수들이다.
-Franklin Roosevelt

자신을 가두는 3b 

Beliefs (신념) -당신이 옳다고 생각하는 것, 반드시 옳은 것은 아니다.
Biases (편향) - 당신이 관습적으로 하는 사유들 과정들 , 당신의 신념을 재확인 해주거나 방어해준다.

Bullshit (허튼소리)- 왜 세상이 그런지에 대한 당신의 내면화된 이야기 . 단순히 당신이 스스로에게 해대는 헛소리 

검증된 신념은 진실을 드러내고, 진실은 최고의 의사결정 기반이다.
하지만 거짓된 신념은 정반대다. ‘망상’이라는 정신적 병리적증상으로 귀결됨

‘당신이 좋아하는 것을 하라’는 것이 성공의 비법이라고 조언하는 그 파산한 블로거의 말을
믿는다면 당신은 사업을 열두 번도 더 말아먹을 수도 있다.

잘못된 전제는 잘못된 결과를 낳는다.
다른 결과를 낳으려면 다른 전제가 필요하다.

비슷한 부류의 집단이 당신의 생각을 좌우하도록 방치하는 순간
당신의 자유로운 사고는 조금씩 중독되어 간다.

신념은 우리가 진실이라고 간주하는 개념과 생각에 불과하다.
우리에게는 자신의 신념에 대해 의혹을 제기하고 검증할 자유가 있지만, 그렇게 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

대신 우리는 집단적 사고를 통해 우리의 신념을 확인받으려 한다.

만약 당신이 좋아하는 배우가 특정 정치인을 지지한다거나
돌고래 구조를,환경보호를 해야한다는 고상한 노력에 동참한다면
당신도 그 유사한 신념을 선택할 가능성이 커진다.

오래된 신념과 사유는 반드시 의혹의 도마에 올라야 한다.

세상이 하얗다고 할 때 까맣다고 생각한다.
세상이 매수라고 말할 때 당신은 매각이라고 말한다.

이것은 영원한 패자, 그 99퍼센트의 사람들의 팀에서 영원한 승자, 그 1퍼센트의 사람들의 팀으로 옮겨가는 것이다.

평범은 비범의 아버지가 아니다.

작은 행동은 작은 씨앗과 같아서 자라서 꽃을 피우기도 하고 잡초가 되기도 한다. -daniel D farmer.


지름길이라는 속임수는 
어떻게하면 평범한 인생이 계속 평범할수 있는지
성취와 개인적 성공을 제약하는지 보여줄 뿐이다.

지름길은 존재하지 않는다
그 어휘와 의미에 담긴 것들은 사람들이 만든 허영,허상일 뿐이다.
불편한 과정이 있어야 진보가 있고, 진보가 있어야 사건이 일어난다.

결과 중심주의적 사고에 젖은 사람들은
다른 땅으로 가기위한 물을 건너는 법, 물위에서 생존하는 법을 원하는게 아니라

아무것도 하지 않는 자신을 배에 실어주기를
다른 뭍으로 옮겨주기 만을 원하고 기다린다.


비만,저체중은 과정 포기의 결과이고,
건강은 과정 이행의 증거다.

우리 모두는 결과-과정 이분법의 살아있는 증거이자 걸어다니는 광고판이다.
둘중 등한시 여겨야 할 것은 어느 것도 없다

과정이 중요해야 그것이 이행되고 결과가 눈 앞에 발현된다.

목표를 구체화 시켜라
목표에 숫자의 옷을 입히는 것은 지극히 중요하다

- [x] Ex- 올해는 5키로 빼기

성공은 무엇을 시작하기에 대한 것이기보다 무엇을 그만두기에 대한 것일 때도 있다.
과정 중시 원칙의 가장 어려운 부분은 반복이다.

위대함은 많은 작은 것들을 매일 실천하는 것에 있다.


내게 있어 품격있는 인간의 소임과 의무는 자신의 잠재력을 성실하고 정직하게 계발하는 것이다. - Bruce lee








영재 속임수 .

영재 속임수에 넘어간 사람들은 ‘나는 훌륭해. 훈련은 더 이상 필요가 없어’ 라거나
‘나는 저런 재능을 타고나지 않았어’ 라고 말한다.

영재 속임수는 둘 중 어떤 경우든 성장을 위한 몸부림을 회피하는 것을 정당화 해준다.

그들은 편견에 사로잡힌 이해관계자들이 쏟아 부은 거짓되고 과도한 칭찬을 그대로 믿는다.
그리고 당신은 그 다음에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 이미 알고있다.

영재 속임수의 저변에는 우리의 꿈을 파괴하는 가장 무시무시한 힘이 퍼져있다.

그것은 고정관념이다.
고정관념을 가진 사람들은 오직 재능만이 성공을 가져올 수 있고 지능, 체력, 그리고 심지어는
리듬감 과 같은 기초적 자질들이 변화 또는 발전할 수 없는 고정된 특징이라고 믿는다.

고정관념을 가진 사람들은 자신을 개선하거나 계발하기 위해 시간을 쓰지않는다.
대신 자신들의 재능이나 지능을 증명하고 찾고 문서화 하는데 혈안이 된다.
그리고 자신들의 재능이나 지능의 결여를 숨긴다.

사실 잘못된 고정관념에 빠지게 되면 그들의 뇌 활동은 거의 죽은 것이나 마찬가지인 반면, 도전으로 도약하는 자들의 뇌는 불타 오른다.

인터넷은 저렴한 학습 기관들로 넘쳐난다.

거기서 새로운 스킬들을 배우는 데 요구되는 것은 돈이 아니라 성장 사고와 개선을 위한 다짐이다.

어떠한 일에 있어서 당신이 될수 있는 최상이 되라. 이것은 백퍼센트 당신 지향적인 것이다.

통달은 오직 당신이 지금의 당신보다 ‘ 더 나아지는 것’에 관한 것이지 
남보다 ‘더 나은 것’을 의미하지 않는다.

캐롤 드웩 -마인드셋

재능이나 능력을 절대로 칭찬하지 말라

당신 자신에게도 자녀에게도
그 대신 과정을 칭찬하라

개선과 습관과 성장과 노력을 칭찬하라 얼마나 진보해 왔는지를 
그러면 어느날 그 성과를 칭찬할 날이 오고 말리라.

소비의 속임수는 어린아이 때부터 시작된다.
소비를 재미나 행복같은 정서와 연결 짓도록 프로그래밍 된다.
부모님을 졸라서 장난감과 갖가지 즐거운 것들을 소비한다.
‘소비’가 긍정적 감정을 불러일으킬 수 있고, 그 대가로 어떤 부정적 결과도
따라오지 않는다는 생각이 담겨있다.

그리고 부모님이 돈을 내기 때문에 소비와 생산의 상관관계를 고민하는 기회를 놓치고 만다.

당신의 10년묵은 스니커즈 옆을 날렵한 스포츠카가 지나간다한들 기죽지말라.
길에 굴러다니는 자동차의 85%가 할부금융을 통해 구매한 것이다
그뿐만이 아니다 이제는 융자의 상환기간을 65개월넘게 늘릴 수 있다.

다음부턴 길에서 신차들에 둘러싸여 있을때 기죽지말고 이 숫자들을 기억하라

85퍼센트, 65개월 

그 사람들은 인생의 승리자가 아니라
소비주의의 희생자들이다.


빚은 버는 것보다 더 쓰는 것이고 생산보다 큰 소비다.
빚은 갚아야 할 돈일 뿐만 아니라 생산에 있어서의 적자다.

빚= 생산 < 소비


우리는 단순히 존재하고 호흡함으로써 기초적인 소비를 유발한다.
이 진리를 부인하는 것은 우리가 성인임을 부인하는 것과 같다.

모든 성인은 반드시 생산과 소비 사이에 벌어지는 전쟁에서 싸워야 한다.

출처:디젤매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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