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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킴도 단톡방에 음란물을 유포했답니다.
정준영과 같이 수스케에서 듀엣을 불러 인기도 인지도도 좋았습니다.
로이 킴은 이듬해 싱글 앨범을 발매하며 가수로 정식 데뷔했고 '봄봄봄', '그때 헤어지면 돼' 등의 노래는 대중의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그때 헤어지면 돼... 좋아하는 노래인데..ㅜㅜ
노래도 잘부르고.. 감미로운 목소리
성시경의 뒤를 이을 재목으로 지목을 받으며 상승세를 타는 중이었습니다.
거기에....
미국 명문대에 재학 중이라는 사실과 국내 유명 막걸리 제조업체 대표의 아들이라는 배경까지 맞물리면서 그는 스타덤에 단숨에 올랐습니다.
봄이 되었는데 봄에 가는군요.
아...로이킴 믿었었는데...
범범범~ 범인이 왔네요~
참고인에서 피의자로 변경....
가수 로이 킴(26·본명 김상우)이 정준영의 '카카오톡 대화방' 참여인원이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그래서 경찰에 입건됐구요.
서울경찰청은 4일 정례브리핑을 통해 "로이 킴을 음란물 유포 혐의로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뉴스도 떳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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