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 그래픽으로 돌아온 데빌메이크라이5
기다리다 지쳐 ...지쳐...
안나올 줄 알았던 게임이었습니다. 10년이 넘게 안나왔습니다. 이젠 추억이 되어버린 게임이 되어가던 즈음에...
멋진 그래픽으로 옷을입고 돌아온 데빌메이크라이5탄입니다.
플스2시절부터 액션게임의 맛을 느끼게해준 단테의 등장입니다.
드디어 플레이 해볼 수 있다는게 팬으로서 기쁩니다.
시작은 이렇습니다.
뭔가 사람들이 쳐다봅니다. 도대체 뭐길래...?
헉... 도심에 나타난 거대한 저것은? 나무같은... 뭐 그런 식물류 인듯합니다.
기도 한다고 살려줄거 같아요? 전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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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단테는?
거대한 나무생명체(?) 안에서 싸우는 단테
상황이 안좋아지자 먼저 나온 네로 와 V
밖에서는 사람들..꼬지를 만들고 있고... 난리군요
그리고... 한달후..
밑의 영상 오프닝이 나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b8DpxfWxY2g&feature=youtu.be
첫 오프닝 끝나고 두번째 오프닝인데 이 오프닝이 맘에듭니다.
게이머가 액션게임을 하고프게 만드는 아드레날린을 팍팍~! 나오게 만들어줍니다.
보스들도 시작부터 거대한 보스들을 많이 보여줍니다. 액션씬도 화려하고 보스도 크고...
미국식 유머(?)도 재밌습니다. 번역도 훌륭하구요
이렇게 멋진 보스들과 스토리..
캐릭터간의 대화들이 잘 맞아 떨어집니다.
데빌메이 크라이5 등장인물중에는 개인적으로 이아가씨가 맘에듭니다.
은근히 멋진 아가씨 니코... 장비 정비도 잘하고..
전화만 걸면 지옥에도 달려옵니다. 진짜로..
게임 할 수록 주인공들 보다는 이 아가씨 매력에 빠지는거 같아요 ㅎㅎ
네로를 위해 장비를 만들어 판매(?)합니다.
물론 장비를 업그레이드, 기술을 배우거나 할때는 전투중이나 길에 있는 오브를 모아야 합니다.
스토리는 3명을 조작해가며 이끌어갑니다.
단데와 네로와 V
이번5편의 주인공 네로가 조작하기 편하더군요. 전 네로를 우선 선택해 플레이 했답니다.
그래픽도 좋고 조작감도 좋고..
조작은....
저는 PC용 다운로드 구매자입니다.
PC 키보드로 조작하는데 조금 불편한거 같습니다.
게임패드 있으면 패드를 추천드리고 싶네요
그럼... 저는 엔딩을 보러 갑니다. ^^
직접 플레이한 초반 영상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HtBN49eoUYY
우리 같이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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