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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자기 전쟁

앙탈바둥 2019. 3. 20.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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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자기 전쟁






유럽에서 


동양 도자기가 없으면 귀족 취급을 못받을 정도로 


동양 도자기가 인기 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금과 도자기를 바꾸자고 하면 도자기를 선택하던 시절






전세계에서 도자기를 만들수 있는 나라는 단 두나라.


중국과 조선 


한국 도자기는 중국에서도  天下第一 천하제일이라는 소릴들을 정도로


명품.






일본이  임진왜란을 일으킵니다.






조선의 모든 도공을 납치합니다.




일본은  몇천만점의 도자기 수출로 엄청난 부를 축척하고 


시간이 지나


근대화를 이룹니다.


도공납치로 도자기 수출국인 한국이 


일본으로 부터 도자기를 수입해야할 정도가 되어 버립니다.






왜구의 한국 악탈 1000년


일제시대 


금, 석탄,철광석 

쌀등의 엄청난 수탈

과 인적 자원 수탈


1922년의 조선에서의 비철금속 생산 실적은 금은광 3009톤, 금 3008kg, 사금 317kg, 은 333kg, 조동 1748톤, 아연 1000톤이었으며, 1930년에는 금은광 1만 2858톤, 금 8546kg, 사금 484kg, 은 1만 1404kg, 조동 698톤, 연(납) 97톤이었다. 생산이 활발하지 못했다지만 조동의 경우만 제외하고 나머지 품목들은 꾸준히 증가했다.


1938년 이후에만 121톤의 금 수탈


일제시대 세계 3대 금광이 한국 이였음(운산광산)







일본넘들이 우리 금을 다캐어가서 우리나라에는 금이 없고 수입해야됨.


한국에서 캐어간 금을 일본인들이 가지고 있겠지




지하자원 수탈은 한푼도 군사정부에서 한푼도 전쟁보상금에서 한푼도 못받음.




우리가 독도로 일본을 미워하지만


일본은 용서할수 없는 민족입니다.


우리가 일본에게 피해를 준것이 하나라도 있습니까?


 역사적으로 계속 피해만 입은 한국을 일본은 미워합니다.







자신들 때문에 한국이 잘산다는 게소리를 합니다. 







우리 민족이 얼마나 계속해서 일본에게 피해를 당해야 할까요.









내부의적 친일파 부터 청산하고


우리가 바보가 아니란걸 일본에게 보여주어야 합니다.


우리 후손에게 더이상 일본의 호구가 아닌 


역사를 물려주어야 합니다.





베플중

일본의 약탈행위는 명백한 사실이고 이를 비판하는건 당연하지만 위험한 지점들은 짚고 넘어가고자 합니다. 

첫째, 왜란 이전인 15세기 전후로 도자기를 만들 수 있었던 나라는 중국, 조선 두 나라만 있었던 게 아닙니다.
 지금의 베트남도 상당한 수준의 기술을 갖고 있었습니다. 특히 당대의 최신 도자기인 청화백자류. 

둘째, 일본이 왜란을 기점으로 간 조선도공으로 인해 본격적인 도자역사가 시작된 건 맞지만, 사치억제(겉으로)를 강조하던 유교국가 조선과 달리 근대상업과 소비문화가 발달하면서 꽃 피기 시작한 일본의 독자적 발전과 흐름을 무시할 순 없습니다. 더욱이 해외 교역을 통해 이익을 얻는 것은 또 별개의 문제입니다. 물건을 만들 수 있다고 해서 절로 교역로가 만들어지고 알아서 물건이 팔리지는 않으니까요. 일본은 19세기에 이미 국제적으로 주목받는 노동집약형 경공업(특히 섬유) 수출국가로서의 산업구조를 갖추고 있었습니다. 

금광 등 후반부의 내용은 저도 구체적으로 모르지만, 앞부분의 오류들을 고려해보면 어디까지 믿어야 할지 의심스러워집니다. 

일본을 옹호할 맘도 없고 저들의 약탈은 엄연한 역사적 사실이지만, 보다 정확한 사실관계를 바탕으로 얘기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2551348 
천대받던 조선 도공, '도자기 나라' 日 만들다. 

유홍준 교수도 말하듯이 조선에서 천대받으며 일하느니 예술가를 제대로 대접할 줄 아는 일본이 조선 도공들에게는 더 좋은 환경이었을 수도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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