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킹을 아십니까? 오락실게임 정글킹(Jungle King)

어릴 적 한참 타잔이 유행을 했었습니다.

 

그 타잔을 주인공으로 선택하여 나온 게임이 이게임입니다.

 

1982년에 타이토에서 발매했습니다.

 

제 기억에는 85년도까지는 현역 생활을 한 것으로 기억됩니다.

 

그 후에는 급격하게 사라졌지요. 게임 처 음시 작시에 타잔의 목소리 아~~~~ 아아아~~~  가  정말 강렬했습니다.

하지만 그뿐입니다.

 

스테이지는 4개 당시 게임이니 그려려니 하고 어떤 스테이지인지 볼까요?

 

 

 

1 스테이지 

 

말 그대로 정글에서 나무줄기를 타고 건너가기... 당연히 떨어지면 죽습니다.

 

 

 

2 스테이지

악어를 피해서 강 건너기

 

손에 든 칼로 악어를 찔러서 잡을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조잡한 칼질 덕분에 어지간하면 피하고 도망가는 게 좋습니다.

그리고 물방울이 밑에서 올라오는데 물에 닿으면 못 움직이고 물 위로 강제로 올라갑니다.

칼질도 원하는 대로 안돼서 결국 악어밥이 됩니다.

 

 

 

3 스테이지

 

굴러오는 돌 피하기

 

너무 쉽습니다. 그냥 점프만... 해주면 됩니다. 

후반부에 큰 돌이 이 키보다 높이 오는데... 그냥 뛰어가면 알아서 머리 위로 넘아가 줍니다.

 

 

 

4 스테이지

여자 친구 제인이 잡혀있네요.

 

식인종 부족 같은 원주민의 창을 피해 점프해서  끓는 물 위에 있는 제인을 터치하면 됩니다.

 

그 후... 엔딩입니다.

 

엔딩 노래가 무려.. 축하합니다. 축하합니다. 당신의 생일을...   이 노래입니다. ㅋㅋㅋ

 

 

82년도 게임이라 아시는 분 많지 않을 듯합니다.  이러니 제가 나이 많은 거 같군요. ㅜㅜ

 

한 바퀴 돌고 나면  나무나 적의 색 심지어 주인공의 복장 머리색이 달라지며 난이도가 상당히 올라갑니다.

 

그냥 추억의 게임이라 리뷰해 봤습니다. ^^

 

게임 파일은 여기에서 받으세요 엄청나게 많습니다.
알파벳 순서대로 있으니 찾기 쉽습니다.
https://www.planetemu.net/roms/mame-roms

ROMs MAME - MAME - ROMs - Planet Emulation

마메 실행파일과 치트 파일입니다.
https://angtalbadung.tistory.com/976

마메(MAME)에 치트사용해보자